다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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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시살팀장 팀장 출신, 체육ㆍ문화시설 관리역량 두루 갖춰사진&gt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이사장(가운데)과 이태원 체육문화사업본부장(왼쪽 두 번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이 지난 12월 시살팀장 2일 공단본부에서 체육문화사업본부의 초대 본부장으로 이태원 前팀장을 임명했다.​체육문화사업본부장(이하 본부장)은 2024년 공단 조직개편에 따라 방대한 부서 및 시설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시살팀장 관리체계를 정립해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한 임명을 추진했다. ​이날 임명된 이태원 본부장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공단에 약 16년간 근무하며 시살팀장 구민체육센터ㆍ이문체육문화센터 등 팀장 직무를 두루 역임하고, 공단 시설에 대한 이해역량을 갖추었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 리더십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시살팀장 건의와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한 것으로 유명하다. ​앞으로 이태원 본부장은 3년 동안 동대문구 관내 체육문화시설ㆍ중랑천 야외체육시설ㆍ도서관 등을 관장하는 책임자로서 지역 시살팀장 주민의 신체ㆍ정신적 소통과 문화 향유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이태원 체육문화사업본부장은 임명식에서 “공단의 첫 체육문화사업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팀장으로 시살팀장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조직 화합과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또한,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시살팀장 스포츠대회 등 지역 커뮤니티 행사를 유치하고, 세대 맞춤형 도서관 특화 서비스를 강화해 평생학습과 문화 향유를 촉진하며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살팀장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조일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