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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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 고아를 입양한 이유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들의 영업비밀 코너중에 탐정이 의뢰 받은 일을 재구성해서 보여주는 이번주 내용은 아들을 찾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이번 사건수첩의 내용은 집을 나간 후에 어떤 상가로 캐리어를 끌고 상가안으로 들어간 아들의 모습을 cctv로 봤지만 그 이후로 아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어서 아들을 찾아 달라고 하는 의뢰가 들어 왔고.. 탐정들은 아들을 찾으러 아들이 행방이 묘연한 발자취를 따라 아들을 찾기 시작 하는데..

아들이 자주가는 식당을 찾아 갔는데.. 식당에서는 아들이 부자집 아들인지 몰랐다고 불쌍해 보여서 돈도 안받고 밥준적도 있다고 그리고 마지막은 돈이 없다고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돈도 빌려 갔다는 아들..

탐정들은 아들이 있을 것 같은 찜질방에서 잠복수사를 시작하는데.. 아들은 찜질방에서 살고 있었던 거였고 아들에게 엄마가 찾는다고 말을 하자 아들은 폭력적으로 변하고

그리고 아들이 하는 놀라운 말은 자신은 그 사람의 친아들이 아니고 자신을 파양시키려고 하는거라는 의문의 말을 하고 사라지고..

탐정들은 의뢰인을 찾아가서 자신들에게 숨기는 일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고.. 의뢰인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니고 입양한 아들이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들이 어릴때 입양을 했는데.. 남편이 아프면서 아들이 변했다고 하는 의뢰인... 남편이 아프고 나서는 술이랑 도박에 손을 데고 도박빚에 남편이 죽으면 유산을 상속 받으려고 하고 있다고 자기는 아이를 입양하고 사랑으로 키웠고 아직도 사랑한다면서 절대 파양할 생각은 없다고.. 아들을 찾아서 집으로 데리고 와야 한다는 의뢰인의 말을 듣고 아들을 찾으러 가는데

아들을 찾가간 엄마는 울면서 아빠가 기다린다면서 집으로 가자고 하는 엄마.. 그렇지만 절대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아들..

그러다가 탐정이 알게 된 이들의 비밀.. 사실 아들은 어릴때 입양한게 아니고 성인이 되어서 아들을 입양한거 였음 의뢰인이 탐정을 속였던 것

그리고 아들을 입양한 비밀은 간이식을 받기 위해서 성인 고아를 입양 받았던 것..

의뢰인과 아들은 사실 불법 장기 매매를 위해 입양서를 조작하고 간이식을 받기 위해 거짓으로 부모와자식인 척 연기 하고 있었던것..

고아였던 아들은 고아원에서 있다가 20세가 되어서 독립 후에 먹고 살기위해 힘들게 살았는데.. 힘들게 살았지만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가 간이식을 하면 1억5천만원에 팔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법으로 장기매매를 하게 된 것

서로 계약서를 쓰고 서류상 아들 노릇을 하면서 의뢰인에게 관리를 받았던 아들.. 건강을 위해 고기등은 먹지 않고 무조건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관리하는 생활을 하다가..

점점 간이식 날이 다가오자 간이식하기에 겁이나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자신이 간이식을 하지 않고 의뢰인의 남편이 죽으면 재산이 자신에게 돌아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도망 갔던것.. 그래서 남편의 간이식이 필요한 의뢰인과 유산을 노린 아들간의 대립이 되었던 것

그렇게 탐정의 도움에 의해 서로만난 두사람은 돈으로 서로 대립하고 싸움을 하게 되고.. 어이없던 탐정은 그냥 그 자리에서 떠나고 사건은 마무리.. 그 이후에 두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고...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보면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은 일들이 진짜로 있다는게 정말 너무 어이 없는... 하지만 이런게 다 실화라는게 더 놀랍기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