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탐정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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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흥신소 [남자협력자의 두 얼굴] 경남흥신소

안녕하세요~!! 대구 유일 경남흥신소 루미노케이의 여성 탐정 이 실장입니다.
경남흥신소 루미노케이 여성 탐정 이 실장은 동물 애호가입니다.
실제 길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일명 캣맘이라고 하죠? 저희 사무실과 저희 집 주변 길고양이는 제가 다 먹여 살린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길고양이들을 밥을 챙겨줄 때마다 여건만 되면 다 데리고 가고 키우고 싶다는 제 말에 경남흥신소 루미노케이 대표님은 동물농장 차릴 거냐며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한테 더 집중하고 사랑을 주라며 핀잔을 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어제 연예뉴스에 나온 오산 유명 반려견 훈련사 성희롱 및 강체추행 피소 뉴스를 본 저는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일단 처음엔 누군지 언급이 되지 않고 오산 유명 반려견 훈련사로만 기사가 나와 저는 강형욱을 떠올렸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 준비하며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을 봤었는데 저 혼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형욱이 아닌 이찬종 훈련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이 동물이랑 아기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나쁜 사람이라니. . 어른들의 말도 다 맞는 게 아닌가 봅니다.
고소 내용으로는 2021년 중순부터 지난해 초까지 방송 출연을 빌미로 자신을 지방 촬영장에 데리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경까지 약 8개월간 지방 촬영지를 오고 가는 자동차안, 저녁식사 자리.집 앞, 심지어 직장 내 사무실 등 업무 내외 시. 공간을 가리지고 상습적으로 범행을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강압적인 가스라이팅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또한 방송을 출연시켜 주겠다, 아직 유명한 여자 훈련사가 없으니 너를 키워주겠다, 방송 PD를 소개해 주겠다는 말로 심리적으로 지배한 상태에 추행을 했다며 범행 직후에 연락을 해 '어제 하루는 인생에서 지워버려라' '우리 만난 거 대화 내용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마'라는 등 범행 사실을 자인하며 서고 신고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찬종 측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이 제기되어 징계를 받은 이후 이같은 무고행위를 한 거 같다며 자신의 해고를 막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고 지속적으로 협박및 공갈에 시달리다가 이를 거절하자 이 사건 무고 및 언론 제보를 한거 같다며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부인했습니다.

경남흥신소 루미노케이는 합법적인 업체입니다

아직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같은 행위를 권력형 성범죄라고 얘기하는데요.
이렇게 갑과 을이 나누어지는 그런 조직에서 자신의 권력으로 범행을 일삼는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저는 피아노 전공 음대를 졸업했는데요 고3 시절 서울로 스카이대 유명 교수님들한테 레슨을 받으러 가면 종종 일어났던 일들이었습니다. 자기한테 잘 보이면 합격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 좋은데 취직하는데 추천서를 써주겠다.그러니 자기한테 잘보여야한다는 등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그때는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 나이기에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제가 어떻게 대처할 수 않는 진행 방법은 없었던 같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 이런 일들을 겪었다면 법적 방법에 따라 싸우기 위해선 증거가 확실히 있었야 된단걸 잘 알고 있으니 아마 경남흥신소 루미노케이 도움에 의해 해결할 수도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번 저희가 맡았던 사건은 이찬종훈련사 사건만큼 충격에 휩싸였던 사건인데요.
처음 의뢰인분은 문자로 문의를 주셨습니다.결혼할 사람을 알고 싶다는 문자 내용이었는데요.
문자를 확인 후 통화가 가능하신지를 여쭤보고 의뢰인분과 통화를 하며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2년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는데 상견례를 아직 하지않았지만 서로의 부모님들을 만나 종종 식사 자리를 가질 만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이며 지금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하셨습니다. 임신을 했으니 당연히 결혼을 할꺼지만 그래도 결혼을 하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니 확실히 찾아보고 싶다고 얘기하셨는데요. 남자친구는 현재 인력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좋게 말하면 배포가 크다고 얘기이용 가능한데, 씀씀이가 조금 헤픈거 같아 조금 걱정이라며 남자친구는 사업이 잘되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는 하지만 사업은 어느 정도 규모인지,사업이 걱정 없이 잘 되고 있는지, 재정상태는 어떤지, 평판은 어떤지 알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면 무조건 믿고 결혼하던 그런 시절은 우리나라가 해방되던 그때쯤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거 같은데요.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지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보니 결혼할 사람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알고 싶다는 그런 상. 담들 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의뢰들을 접하다 보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불안하고 의.심되는 상황에서 결혼을 하는 것보다 상대방에 확실하게 알고 결혼을 하는 것이 평생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 혼자 마음을 다잡으며, 의뢰인분께 남자친구의 여자관계, 즉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는 건진 물었습니다.
의뢰인분은 그런 일은 없을 거라며 확신을 가지고 얘기를 하셨는데요. 다른 여자를 만나고 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없을 거라며 자신과 거의 24시간 중 23시간은 붙어 있어서 다른 여자가 있을 거라고는 의.심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확신하는 순간 현장 상황은 힘들어진다.

그렇게 전화 통화로 얘기를 듣고 약속 날짜를 잡아 저희 사무실에서 미팅을 하고 남자친구분에 대해 얘기를 자세히 듣고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분은 거의 자기랑 붙어 있어서 알아내는 게 어려운 거 아닌지 걱정을 하셨는데요. 바람피우는 현장을 잡으려고 하는 상황이 아니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되지만. 혹시나 저희가 남자친구분을 미행하는데 같이 계시면 혹시나 저희를 의식하게 되면 남자친구분이 눈치 차릴 수도 있으니 평소랑 똑같이 행동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의뢰분의 얘기대로 늘 의뢰분과 같이 있어서 다른 여자가 있다는 그런 조짐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이 마무리되어가던 중 의뢰인분의 정보로 남자친구분이 내일 3박 4일로 예비군훈련을 간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남자친구분은 새벽 일찍 집을 나와 차를 끌고 이동하였는데요
저희는 당연히 예비군훈련을 받으러 가는 거라고 생각하며 남자친구 뒤를 걱정 없이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어라??이 쪽으로 가면 예비군훈련받으러 가는 방향이 아닌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는데 남자친구의 차의 방향은 점점 알 수 없어 곳으로 가고 있었는데요 30분쯤 정도 이동하다 어느 원룸 빌라들이 많이 있는 골목 쪽으로 들어가 어느 빌라 앞에 비상 깜빡이를 켜고 차를 세우는 걸 보고 저희도 멀찍이 차를 세우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 .빌라에서 5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아기가 어떤 여자 손을 잡고 내려와 비상 깜빡이를 켜고 있는 남자친구의 차로 타는 게 아니겠어요? 너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동생이나 누나 이던지, 친척 가족일 거라며 다시 은밀하게 남자친구 차를 뒤따랐는데요.
저는 남자친구의 도착 장소를 문의하고는 또 다시 의.문을 가졌는데요. 도착한 그 장소는 공항 주차장이었습니다.
사촌누나랑 조카가 여행을 가서 태워주러 온 거라고 생각하며 저희도 주차를 하고 조심스럽게 남자친구를 따라가보았는데요
저는 그때 알 수 있었습니다. 제 예상은 1도 맞이 않았단걸, 이 정도로 내가 똥 촉하였나? 나름 점쟁이 팬티 입었다고 할 정도로 촉이 좋은 여자인데. .난 아직 한참 멀었구나, 배울게 아직도 너무나도 많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5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남자친구한테 아빠라고 부르는 소릴 들고 이 세 명은 가족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또 조카가 장난을 친다든지, 아님 진짜 아빠보다 삼촌을 더 좋아해서 아빠라고 할 수 있으니 저희는 안심할 만한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세명은 8시 45분 제주도행 비행기를 탑승하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조카랑 제주도를 가는 거면 굳이 의뢰인분한테 3박 4일 예비군훈련을 간다고 얘기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아마 같이 가지 않을까 생각하며 지금까지 저희가 알아낸 상황을 의뢰분에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의뢰인은 그럴 일이 없을 거라며 잘못 보신 거 아니냐며 화를 내며 언성을 높이셨는데요.
믿고 싶지 않은 게 당연한 거고 그러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셨던 의뢰분이기에 저희한테 그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공항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본인의 명의로 되어있는차라 집에는 있는 비상키를 들고 직접 가서 블랙박스를 확인하였고 블랙박스 안에는 세 가족이 단란하게 대화를 하며 여행 가는 거에 들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저희가 알려드린 그 여자는 남자친구의 와이프가 맞았으며 이혼할 거니깐 자기랑 결혼해달라는 남자친구를 지금은 현재 100미터 접근금지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하셨습니다.이렇게 지금이라도 알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며 혹시 소송까지 갔을 경우 또 다른 증거가 필요하게 되면 다시 또 의뢰를 부탁한다고 얘기하시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정말 마음이 많이 쓰이는 의뢰인이었는데요. 비록 의뢰인분의 부탁으로 알게 된 부분이지만 만약 의뢰를 하지 않았다면 이런 상황임을 모르고 결혼을 했다면 어땠을까? 그럼 평생 모르고 뱃속에 아기랑 행복하게 살수있었을까? 아님 결국 나중에라도 알게 돼서 더 큰 충격을 받는 거보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먼저 알게 되는 게 좋은 걸까? 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에 큰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이와 같이 결혼할 상대를 알고 싶을 때, 나의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는 건 확실한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을 때, 무슨 일이 와도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셔도 됩니다. 저희 경남흥신소 루미노케이는 365일 24시간 성의 있게 내일처럼 상. 담 도와드리니 주저 말고 전화 주세요.

항상 최고가 되기보다 최선은 다하는 그런 "이 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