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강원도 몽돌해변 해수욕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13 09:43

본문

25. 6. 22(일)

충주 장자늪 카누체험이 오늘인데 취소되어 충주로 가지 않아도 되니 천천히 움직입니다.
8시에 펜션에서 나오기.

펜션 앞에서 보는 울산바위.

아침 먹어야해요. 짬뽕순두부도 지나고 곰치국도 지니고 두부전골도 지나고 생선구이 먹으러 옵니다.

셋팅된 반찬이 다 맛있네.

솥밥이라 기다리는 중.

솥밥에 생선까지 다 나왔으니 맛있게 먹어주마.

다음 코스는 울산바위? 노우 신선대는왕복3시간, 음~ 대관령 삼양목장, 너무 뜨거울듯. 둘다 몸상태가 좋지 않으니 그냥 바닷가에서 쉬자. 딸은 며칠동안 약 먹으며 몸이 조금 괜찮아졌는데 다음 주에 다시 해외로 가야해서 아프면 안됨.

가까운 양양의 해변 콕. 좀 앉아 쉬는 중.

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바다 중에서 모래가 아닌 몽돌이 있습니다. 물에 들어가기 위해 짧은 옷으로 갈아 입고 들어가는 중.

물이 어때?

차갑다.

우우우~ 으ㅡㅡ르.

좀 있으면 괜찮아.

안 괜찮아.

반대쪽에서 다시 찍어야겠네. 역광이야.

이제 좀 낫군.

아빠도 들어간다.

은 앞에 파도가 밀려오는 곳도 수심이 앝아서 수영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빠가 다시 들어가 볼께.

우왓~~ 시원타.

머리는 안 담궈야지. 좋은데.

이렇게 뽀송.

아빠 나도 물에 들어가볼께.

하나 두울~~~~

에고 못하겠는데.

2차 시도.

또 실패. 아빠 나는 물에 안 담글래. 그래.

그냥 둘이서 같이 찍자. 실패.

성공. 엥~ 또 역광이네.

이제 가자. 데리러 와야지, 아빠!

우쒸~~~

차에 가서 젖은 옷 갈아 입어야지.

조금만 더 쉬고 가자.

시원한 음료도 마셔야지

앗! 파라솔 등장이다.

아래에도 셋팅 중이네. 지금 딱 12시네요. 해변에 점점 피서객이 몰립니다.

우린 다음 코스로 이동해야지. 해변 즐기기 끝. 춘천박물관으로 갑니다.

대표번호1877-2848